무자본창업 기본 10회 코스 이후 시작되는 무자본창업 콘텐츠제작 코스 5회 입니다. 기본 10회 코스 내용을 응용하고, 확장시키는데 도움드리는 코스로 콘텐츠제작 코스가 10회간 진행됩니다. 이틀에 한번 발송됩니다.
많은 창업자들은 질문하지 않는다. 첫째는 자존심이 다친다는 이유다. (딱히 어떤 상처를 받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 정도의 내용과 사람에게만 질문한다.
그리고 멘토와 상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둘째로 자신보다 자신이 하는 비즈니스를 더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며 묻지 않는다.
자신이 하는 비즈니스에 대해 자신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있다면 반성하고 분발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이 질문하지 않는 이유가 될 수 없다.
세계 최고 골퍼인 타이거 우즈도 코치의 골프 지도를 받는다. 타이거 우즈가 코치보다 골프를 못 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 <스타트업에 미쳐라> 정강민 작가
제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성장이 뚜렷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특징은 분명합니다. 질문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질문의 가치를 잘 압니다. 2시간의 대화 중에 핵심 질문이 하나 나오고, 그에 대한 답을 5분만 들어도 그 5분은 최소 5주의 가치는 있습니다.
그런 질문을 주고 받기 위해서 짧은 시간에도 비싼 값을 치르고 배우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배우러 다녔습니다.
질문하는 법만 잘 깨닫고, 그 질문을 진심으로 함께 고민해 줄 멘토, 혹은 동료를 얻는 것이 사업의 흥망을 결정한다해도 과장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너무 여러개의 의견을 들으면 혼란스럽거나, 멘토의 답변을 거역하면 안될 것 같은 부담도 있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자기계발 모임, 커뮤니티,독서모임 등에 별다른 마음의 준비없이 참여하게 되었을 때는 반드시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자기중심 잡는 법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사람의 의견 속에 생각을 담그고 멘토의 영향력 안에 생각을 담그면 심한 내적갈등을 겪다 튕겨져 나가거나, 오랜 방황을 거치다가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겨우 자기 중심 잡는데 관심을 가집니다.
대부분의 코칭,강의,멘토링,모임들이 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속 부작용을 낳고, 반발하는 커뮤니티가 생기고, 그 커뮤니티는 또 그런 부작용을 양산하고, 이것이 반복됩니다.
스스로 뛸 수 있는 심장과 직관을 마주할 수 있는 눈, 한없이 받아들이면서도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유연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멤버십 회원분들이 무자본창업 기본코스 10일 동안 만난 가이드 메일은 모두 이런 부분을 강화시키기 위함입니다.
저는 이런 부작용을 오래 겪어봤고, 부작용을 만들어도 본 사람이고, 또 배우면서 그 부작용 속에 다시 뛰어들고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계속 고민하는 중입니다.
제 말이 100% 정답이 아닐 수 있지만, 누구보다 깊이 이 문제를 파고 들고 있는 사람중에 한명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속 저희의 프로그램은 더 발전할 것이고, 인정해주는 사람도 늘어날 것입니다.
미완성으로 시작했고, 여전히 미완성입니다. 언제 완성될지 기약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번 순간 순간의 의미 발견을 하지 않고서는 버티기가 쉽지 않습니다. 의미 발견을 하기 위해 또 질문하고, 공부 하고를 반복합니다.
아직 아이템을 발견중이거나, 시작했는데 아직 막막하거나, 오래 버텼는데 완성된 것은 없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그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 공부, 성장 모든 것을 자신의 블로그에 기록하세요.
오늘은 최소한의 시간투자로도 성과를 내고 있는 소사장님의 노하우 영상을 공유합니다. 뭐든 처음 배울 때는 어렵고, 특이한 것들 위주로 배우시면 안됩니다. 가장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로 접근하세요.
오늘 글과 영상을 보고 느낀점, 지금 상태에서 가장 편하고 쉽게 유튜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본인의 생각을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참여하시는 분은 반드시 더 좋은 것을 얻게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