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코스는 메일에서 절반 내용을 안내하고 이후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자본창업 기초과정 여섯 번 째 코스메일 뒤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저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법을 대한민국에서 사업적으로 크게 성공하고 모르는 인맥이 없는 대표님께 물어봤습니다. 그 중에 제가 당장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선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선물하는 습관을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1년반 동안 어떤 식으로든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것을 스스로 강제 미션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일이 생기면 항상 주변의 덕으로 돌리고, 공을 함께 나누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연습했다는 것은 제가 원래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할 수 있다 말하고,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어떤 허황된 이야기를 들어도, 선입견으로 판단하지 않고, 즐기면서 웃으면서 듣고 배울 수 있는 요소를 찾았습니다. 1년 반을 그렇게 했더니 자연스럽게 체화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저의 모습을 보면 전혀 상상을 못하시겠지만, 저는 원래 맨날 어떻게 밥을 얻어 먹을까, 돈을 안낼까 고민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밥사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물론 일단 돈을 많이 벌기 전부터 연습했습니다. 강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남들은 부자 만나서 밥 얻어 먹었다고 자랑할 때, 저는 부자 만나서 밥샀다고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돈을 쓰면 감가상각이 생기는 것들에는 돈을 쓰지 않았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값비싼 상품을 저렴하게 사면 됩니다. 가장 값비싼 상품은 눈에 보일까요? 안보일까요? 저는 저의 건강, 가족의 화목, 배움을 위한 곳에 돈의 대부분을 썼습니다.

그러면 매번 제가 쓰는 돈 이상의 가치를 항상 벌게 되는 것이고, 그것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쓰는 돈은 제 몸에서 떨어질 수 없는 것들에 투자되는 것이고, 그것이 매력을 키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부자가 된 사람에게 부자가 되는 법을 바로 곁에서 1년 반동안 체득하고 배운 것입니다.

돈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매력을 키우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구요. 그 외에도 돈에 대한 애정 표시를 많이 하는 것도 돈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입니다.

돈을 넣는 지갑을 소중하게 다룬다던가. 지갑에 돈 말고 다른 영수증은 치워 버린다던가 뒷주머니에 지갑을 끼고 앉지 않는다던가 하는 것들이 일종의 돈에 대한 애정 표시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자에 대한 적개심, 분노를 가장 주의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소득불평등이 심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하게 부자는 더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것 중에 하나가 부자를 욕하면서 보내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부자는 그 말에 전혀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부를 늘리는데만 신경쓴다고 하지요.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저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제가 정말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살아 왔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 대한 이유없는 적개심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자신을 위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쓸 수 있는 기회도 날라갈 뿐더러, 부자를 욕하는데 제가 부자가 될리는 만무 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많은 분들이 이렇게 살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무섭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돈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드렸구요. 매력이라는 단어와 돈에 대한 애정표현으로 정리했습니다.

사업가가 되겠다고 한다면, 그리고 행복하게 돈을 벌고 싶다고 한다면 반드시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매력을 키우기 위해서, 혹은 돈에 대해서 어떤 애정표현을 하실지 한번 생각해보거나 적어보는 것이 이번 메일의 미션입니다.

오늘 내용을 바탕으로 느낀점이나 정리할 내용을 블로그나 SNS에 꼭 올려서 기록으로 남겨두세요.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다음 편에는 사업자 마인드로의 전환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를 다뤄보겠습니다. 

오늘의 참고영상은 매력적인 강사인 김창옥 교수님의 매력에 대한 강의 영상입니다. 2012년 인연이 되었고, 제가 제도권에서 적응하기 힘들거라 말하시면서 연락처를 주시면서 계속 제 매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가이드 해주셨던 감사한 분입니다.

디지털노마드의 삶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영상 끝까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