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라요” 아니라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우리는 억울한걸 정말 참기 어려워하잖아요. 그런데 저렇게 말하는 패턴만 조금씩 바꿔도 심사위원의 마음을 더 잘 움직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논리적으로 판단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감정적인 판단이 절대적입니다. 좋으면 아무래도 마음이 더 갑니다. 

웃는 사람, 밝은 사람, 매너 좋은 사람, 위트 있는 사람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어지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버터플라이 코스에서도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적이 있었지요. 

오늘 영상은 그런 부분에서 추가적으로 점수를 얻는 포인트에 대해서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내용을 보시고 느낀점을 간단하게 카페에 정리해주세요. 혹시 지원금 준비를 진행하는 분이 계시면 진행 사항을 카페 게시판에 알려주세요. 자세하게 적어주신만큼 피드백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