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창업 기본 10회 코스 끝나고 시작되는 무자본창업 콘텐츠제작 코스 2회 입니다. 기본 10회 코스 내용을 응용하고, 확장시키는데 도움드리는 코스로 콘텐츠제작 코스가 10회간 진행됩니다. 이틀에 한번 발송됩니다.
사람들이 대개 기회를 놓치는 이유는 기회가 작업복 차림의 일꾼 같아 일로 보이기 때문이다.
– 토마스 A. 에디슨
가끔씩 20~30년 이상 근무하신 대기업 임원,중소기업 사장,공기업 사장님들이 책을 보고 강의를 들으러 오십니다. 저와 같은 삶을 이제부터 살고 싶은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물어보십니다. 저는 일단 과거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 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천천히 말씀드립니다.
제가 계속 집필해온 책 혹은 온라인상에 있는 제 컨텐츠들부터 차근히 보면서 벤치마킹할 것들을 찾아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혼자 못 하겠으면 멤버십에 합류해서 코스도 듣고, 문서도 보고, 피드백을 받아보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내가 평생 동안 일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또 다시 그런 귀찮은 일을 시작하라구요?” 그리고 나서는 자신의 화려한 인맥을 언급하시고, 당장 사업 같이 하자는 사람들의 화려한 인맥소개를 시작하십니다. 저는 천천히 잘 듣고 말합니다.
“네, 축하드립니다. 부러운 인맥입니다. 그러면 사장님이 이야기하신 선택안을 택하면 됩니다. 저에게서는 얻어가실 수 있는게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저를 통해서는 본인의 성장으로 돈 버는 법 밖에 배우지 못하십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것처럼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합니다.”
보통 블로그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그 분들께 일단 블로그부터 만들고 글쓰면서 컴퓨터와 온라인과 친해지는 시간부터 가지라 말씀드리고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게으르고, 귀찮은 일 못해서요.”,”지금까지 충분히 힘들게 직장 생활 했기 때문에요.”, “SNS랑 친하지 않아서요.”, “글을 못 써서요.”, “남들 앞에 서는게 무서워서요.”
이런 이야기 대부분은 저도 과거에 뱉었던 말들입니다. 다른 무자본창업자분들도 과거에 다 했던 말들입니다. 과거에 자신이 그렇게 살았다고 해서 세상이 위로해주고, 기특하다고 흔쾌히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당연히 돈은 그냥 들어오지 않습니다.
과거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버터플라이 멤버십 콘텐츠나 아이템이 자신과 잘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불편하게 느껴지면 변화할 여지가 많아서 감사한 일입니다.
또 맞으면 맞을수록 무자본창업가의 꿈이 가까워지는 것이기에 감사한 일이지요?
현재를 살아가는 분들은 버터플라이 콘텐츠 말고도 매일 접할 게 많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볼게 많고, TV에서도 볼게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처음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정말 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배울때는 과감하게 몰입해서 시간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지금 멤버십 코스 듣는 중이라면 다른 일정을 일부 조정하고, TV는 덜 보면서 콘텐츠 공부에 투자하고 계시겠지요?
다음에 있을 더 큰 기회들을 계속 잡기 위해서 콘텐츠를 반복 생산하는 일을 저도 여전히 계속합니다. 여전히 제가 가야할 곳을 향해 공을 저 멀리 던지고, 그 공을 즐겁게 쫗아가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미션에 반응하고, 움직이는 분들은 반드시 전과 다른 변화를 겪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그 변화를 알아보는 분들이 나타나서 도와주고, 응원하기 시작합니다. 버터플라이를 이제라도 만나셨다면, 본인이 주도하는 변화를 꼭 시작해보세요.
카드뉴스라는 단어는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저도 하루에 카드뉴스만 10개씩 만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카드뉴스는 정보를 임팩트있게 전달하는데 유용한 방식입니다.
강의소개도 가능하고, 책소개도 가능하고, 자기소개도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포토샵이 있어야지 잘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과거에 카드뉴스를 피피티로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더 퀄리티있게 더 빨리 만들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툴, 기능이 더 많은 툴이 있다고 퀄리티가 무조건 높아지는게 아닙니다.
우리에게 좀 더 익숙한 피피티를 가지고도 얼마든지 훌륭한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어려운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럼 최소한의 디자인만 하려고 하면 됩니다. 일부러 더 예쁘게 만들려고 노력하지 말고, 최소한의 디자인만으로 카드뉴스를 만드는게 낫습니다.
PPT가 아니라도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미리캔버스나 캔바 같은 디자인툴을 쓰면 무료 버전에서도 템플릿을 통햇서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보고 나면, 다른 사람들이 만든 카드뉴스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자연스럽게 벤치마킹할 요소들이 눈에 잘 들어옵니다. 어설프게라도 만들어봐야 벤치마킹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 글과 영상을 보시고, 느낀점과 정리된 내용을 본인의 SNS에 기록해보세요. 그리고 조금 더 도전한다면 자신을 소개하는 카드뉴스를 만들어서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한번 올려보세요.
장 수는 상관없습니다. 4장 이상이면 됩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분명 더 좋은 것을 얻게 되실 겁니다.
딱 한 번만 만들어보세요. 금방 익숙해지니까요. 내가 블로그에 쓴 글들을 바탕으로 카드뉴스를 만들고 그것을 각종 SNS에 올리면 글과 이미지로 훌륭한 콘텐츠가 쌓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디자인을 엄청 신경쓰면서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수십만 팔로워를 가진 채널들도 포토샵으로 만들지 않고, 템플릿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나의 진정성있는 메세지가 훨씬 더 가치있습니다. 미션 꼭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