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코스는 메일에서 절반 내용을 안내하고 이후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자본창업 기초과정 세 번째 코스메일 뒤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나부터 시작해서, 다른 사람의 능력까지 끌어다 쓰는게 가능해집니다. 이전 메일에서 이야기했듯이 내 몸안에 갇힌 생각의 한계에서 벗어나서 외부의 생각와 자원을 끌어다 쓸 줄 알게 됩니다.

질문을 만들어내는게 지금 벅차다면 직접 질문을 만들어내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나부터 시작해서, 다른 사람의 능력까지 끌어다 쓰는게 가능해집니다. 이전 메일에서 이야기했듯이 내 몸안에 갇힌 생각을 뚫고 나와서 외부의 생각와 자원을 끌어다 쓸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질문을 만들어내는 것이 지금 벅차다면 직접 질문을 만들어내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좋은 일이든, 안 좋은 일이든,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를 한번 질문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할 수 있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대답을 꼭 만들어보세요.

특히나 안 좋은 일처럼 보이는 문제를 만났을 때, 세상이 이 문제를 통해서 자신에게 어떤 배움을 선물하고자 하는 것일까 질문해보세요. 그리고 대답을 해보세요. 혹은 이런 질문에 나의 멘토는 어떻게 대답할까 생각해보세요.

혹시 종교가 있으신가요? 부처님은 어떻게 대답 할까, 예수님은 어떻게 대답 할까 생각해보세요. 내가 직접 대답할려고 애쓰는 것보다 훨씬 대답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객관화의 힘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창업자에게 이런 능력은 필수입니다. 관찰자 효과는 객관화와 직결됩니다. 객관화는 파란만장한 창업라이프에서 흔들리기 쉬운 나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한계를 깨고, 창의성을 발휘하게 해줍니다. 경쟁자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해줍니다.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에서는 일부러 더 극단적인 사례로, 일부러 더 극단적인 관점으로 문서나 강의를 만듭니다. 전에 경험하지 못한 강한 충격을 드리고, 이전에 생각지 못한 다른 질문을 시작하게 만들어서 상식과 다른 결론이 나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하나씩 현실에서 구현하기도 했구요.

최규철 대표님의 경우는 과거 창업했던 아이템으로 상장까지 경험하기도 했지요. 상식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였지만 그런 접근이 오히려 경쟁자와 차별화를 만들어낸 결과물로 증명이 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극단에 서서 행동하는 모습, 성과내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세상에 강한 자극이 되고 수강생분들이 다르게 살고 싶은 용기로 활용하도록 노력중입니다. 저희의 이런 관점을 아주 일부만 차용하셔도 기존의 사고방식에 갇혀있는 경쟁자들에 비해서 월등히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질문의 깊이가 깊지 않게 시작하겠지만 점점 질문의 질이 달라지고, 답변도 점점 질이 높아질 것입니다. 버터플라이에서도 매주 문서를 통해서 생각할거리, 질문을 드릴 것이고, 그것들은 주로 남다른 질문들입니다.

어떤 때는 보시는 분들에게 아주 불편하고, 불쾌하게 다가올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굳이 그렇게 2014년부터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어설프게 전달해서 변화를 만들기는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에서 제공하는 내용들이 뭔가 불편하고 불쾌하다면, 그것이 정상이고, 변화할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는 것이고, 기회가 많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좋습니다.

이런 부분들마저 수용할때, 창업을 하면서 경쟁자와 차별화 시키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참고영상 링크를 안내하면서 이번 코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내용 보시고 느낀점이나 정리된 내용이 있다면 본인의 블로그나 SNS에 꼭 기록으로 남겨보시고, 다음에 또 체크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11가지 실수만 줄여도 실패확률은 반으로 줄고, 성공 확률은 2배로 오릅니다. 영상 틀어놓고 끝까지 꼭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