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작성해야 될 서류를 앞에 두었을 때는 모든게 막막했습니다. 아무리 내용을 채워도 똑같은 내용의 반복같고, 과연 될까?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모든게 가설이었습니다. 계속 공부했고, 합격한 다음에도 계속 공부를 해서 더 많은 힌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서류를 쓰면서 많은 정보를 공부하게 되었고, 실제로 여러 사람에게 피드백하면서 정부지원도 받게 만들다보니 해드릴 수 있는 말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은 정말 막막했습니다. 다만 이왕이면 더 즐겁게, 이 때까지 배웠던 것들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게 써먹으면서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도전했었습니다. 

이 코스의 반에 반도 안되는 정보를 가지고 준비하는 분도 많습니다. 바로 도전해서 빨리 되는 분도 계시겠지만, 바로 안되더라도 이번 코스를 통해서 얻은 힌트를 반영해보고, 도전하는 내용을 카페에 적어서 응원을 받다보면 시간이 흘러서 원하는 지원금을 받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힘내세요. 

오늘 내용을 보시고 느낀점을 간단하게 카페에 정리해주세요. 혹시 지원금 준비를 진행하는 분이 계시면 진행 사항을 카페 게시판에 알려주세요. 자세하게 적어주신만큼 피드백 하겠습니다.